[가상화폐] 비트코인 선물이란 무엇인가?(롱/숏)

요즘들어 코인 선물 / 마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아무래도 시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선물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현물을 하는 사람은 무조건 선택한 코인이 상승을 해야지만

수익을 내는 구조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선물의 경우 하락으로 배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장이 좋지않아도 수익을 낼 수있어 많이 찾습니다.

 

가상화폐 현물과 선물의 차이

현물과 다른 선물의 차이 크게 3가지로 구분을 합니다.

레버리지 / 펀딩비 / 숏(Short) / 롱(Long)

레버리지 : x1 ~ x125배 (코인마다 다름)까지 담보를 두고 매매를 합니다.

x1배 1000원으로 1000원짜리 1개 구매가능

X10배 1000원으로 1000원짜리 10개 구매가능

X100배 1000원으로 1000원짜리 100개 구매가능

일확천금을 노리고 고배율 배팅을 하게되면 수익이 1배보다는 높겠죠

하지만 선물의 가장 무서운 것은 청산 입니다.

배율을 올린만큼 청산가격이 짧기 때문에 청산가격에 도달하게 되면

구매했던 돈이 모두 없어집니다. 그래서 위험한 겁니다.

물론 방향을 잘 맞춘다면 x1배보단 x10~100배 만큼 수익이 발생됩니다.

 절대 고배율로 하지 마세요!

 

펀딩비 : 펀딩비란? 롱/숏 비중에 따라 펀딩비를 주거나 혹은 뱉어냅니다.

바이낸스 기준으로 오전9시 / 오후 5시 / 새벽 1시 (8시간마다 일 3회) 지급합니다.

예를들어 롱이 60% 숏 40%라면 롱포지션을 갖고있는 사람은 펀딩비를 내야하고

숏포지션을 갖고있는 사람은 펀딩비를 받습니다.

바이낸스 펀딩비

위 사진을 네모칸을 보면

-0.2211%(펀비) / 07:30:23(남은시간) 표기되어있죠

-0.2211%는 마이너스 펀딩비로

즉 숏을 갖고 있는 사람(하락배팅)이 많다는 뜻으로

롱 포지션(상승베팅)을 갖고있는 사람은 시간이 되면 0.2211% 수익을 얻습니다.

반대로 숏 포지션을 갖고있는 사람은 0.2211%를 뱉어내야 합니다.

펀딩비는 레버리지에 영향도 같이 받습니다.

위 사항을 가정했을 때

10만원을 100배 레버리지를 쓰고 롱 포지션을 갖고있다면

10만원 X 100배 = 1천만원 배팅한 것이죠

1천만원에 대한 펀딩비를 0.2211%를 받게됩니다.

즉 22,110원의 꽁돈이 생기는 겁니다.

만일 돈이 많은 사람이 10억원어치 10배 롱을쳤다 100억임으로

2,200만원의 꽁돈이 생깁니다.

반대의 경우에는 많이 힘들겠죠? 뱉어내야 하니까요

보통 고래들이 이런식으로 멘징을 한다고 합니다.

펀비 높은거는 0.75% ~ 2%까지 있으니, 하따/상따잡고 존버하면

펀딩비로만 먹고 살수 있죠

그래서 항상 펀딩비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차트가 매우 요동 칩니다.

높은 비율 펀딩비

PHB같은 펀딩비에 잘 못걸리면 매우 힘듭니다.

조심하세요

 

숏포지션 : 말 그대로 내려 가는 것에 베팅을 하는 겁니다.

롱 포지션은 올라가는 것에 베팅을 하는 겁니다.

 

업비트나 빗썸에 숏은 없기 때문에

바이낸스, FTX등 선물을 하기위해 해외로 넘어가는 것이죠

특히 지금같은 하락장엔 더더욱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또한

현물을 하다가 많이 잃고 한방을 노리기 위해

선물로 이동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잘 알아둬야 할 것은 현물로 잃으면 선물도 잃습니다.

선물의 종착지는 청산이다.

 

이 두 문장을 기억하시고,

자신있으신분들만 입장하세요

 

↓↓↓바이낸스 가입은 아래 링크로↓↓↓

 

https://www.binance.me/en/activity/referral-entry/CPA?fromActivityPage=true&ref=CPA_00WBHGRYVN 

Crypto Exchange Referral Program | Binance 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