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김프와 역프란 무엇인가? 선물과 보따리에 필수

코인 하는 사람들을 보면

김프다 역프다

이런 말을 많이 하죠

 

김프 (김치 프리미엄)

한국이 가격이 더 높다!라는 뜻입니다.

역프

해외 가격이 한국 가격보다 더 높다!라는 뜻입니다.

 

그럼 이 김프와 역프 언제 사용을 하는가?

선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필수로 확인해야 될 사항입니다.

김프 확인

왜 선물 거래에 필수일까?

현재 글을 쓰고 있는 기준에서는 김프가 1.35%가 붙어있습니다.

위 그림을 보고 설명을 드리자면

업비트에서 84.20원에 트론을 사서

바이낸스로 보내게 되면 83.02원에 팔게 되는 것이죠

만약 100만 원어치 구매를 하게 된다면? (11876.48) 개의 수량이 되죠

김프 설명

즉 14,014원의 손해가 발생됩니다.

김프가 이대로 유지가 된다면

반대로 해외에서 국내로 보낼 때 그만큼 벌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좀 한다는 사람들은

역프일 때(해외 가격이 높을 때) 해외로 보내 매매를 하고

김프일 때 (국내 가격이 높을 때) 가져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역프 -2%일 때 구매해서 해외로 보내고

김프가 +2%일 때 국내로 보내면 4%의 수익이 발생되는 겁니다.

해외에서 많이 수익을 내서 국내로 보낸다면 따따블로 이득이겠죠?

 

이런 차액에 대해 크게 움직이지 못하도록 막아버린 것이

트레블 룰입니다.

물론 인증을 다 하면 상관없습니다.

 

코인 보따리란?

보따리, 직 코인을 싸게 사서 비싼 곳에다가 파는 방식입니다.

같은 코인이지만 각 거래소마다 가격의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유별나게 펌핑하는 경우 그 차액을 먹기 위해 보따리라는 것을 합니다.

예를 들어 업비트에 "가나다" 코인이 100원에 거래 중입니다.

빗썸에서 "가나다" 코인을 상장한다고 합니다.

상장 펌핑을 먹기 위해 빗썸에서 "가나다"코인의 지갑을 열었을 때

업비트에서 매수한 수량을 빗썸으로 보내서 펌핑을 먹고 매도하는 것이죠

운이 좋으면 몇십 프로까지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만

자산이동 지연으로 인해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굳이 상장 펌핑이 아니더라도 차이가 많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걸 노리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무엇이든 안전하게 자금을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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