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열심히
간헐적 단식을 진행했습니다.
평일밖에 못하니,
평일에 더욱 열심히 해야겠죠!
걷기도 열심히 걸었고
날이 좀 풀려서 그런지 걷기가 참 좋더라고요
어제는 뼈다귀 해장국을 먹었는데
참 맛이 좋았습니다.
일반 식당에서 사 먹는 것이 더 맛있긴 하겠지만
냉동제품으로 된 소담 뼈다귀 해장국!
자! 그럼 어제 무엇을 먹었는지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헐적 단식 식단
아침 : 아메리카노 1잔, 물 2잔 (480ml x 2)
점심 : 물 2잔 (480ml x 2)
저녁 : 소담 뼈다귀 해장국 1/2, 밥 1 공기
보글보글 열심히 끓여지는 뼈다귀 해장국
소담 빼다 귀 해장국 칼로리 : 480 Kcal
1인분으로 표기가 되어있긴 한대
직접 끓여보니, 양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래서 와이프랑 반반해서 먹었습니다.
뼈다귀 해장국 칼로리가 생각보다 많이 낮아서 놀랐습니다.
끓이면서 맛을 보니 약간 밍밍한 맛이 있어
다시다 한 숟가락 넣어서 간을 맞췄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아이들도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맵찔이 우리 아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칼칼하게 드실 분은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으면 좋을 것 같아요
어제 점심시간에 열심히 걷고
저녁 멍뭉이 산책도 잘했습니다.
항상 목표는 만보 걷기인데
15,000보 이상 걷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점심시간에 30~40분 정도 걸어서 그런 것 같은데
주말에는 간헐적 단식도, 걷기도 많이 못하니
평일에 두배로 더 열심히 해야겠지요?
오늘은 여기까지!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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