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점심을 먹었어요
고기국밥!
부장님이 같이 먹자고 해서
요즘 점심을 계속 먹네요
그럼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가 되지 않는데 말이에요
연초, 연말에 항상 다 같이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함께하는 자리이니, 같이 해야겠죠?
전 왕따가 아니니깐요!
와이프가 저녁식사를 뼈해장국 밀키트를 하려고 했지만
절레절레~ 점심에 국밥을 먹었기 때문에
뼈해장국을 먹을 순 없었죠
조리하기 전에, 내일 먹자!로 바꿔버렸답니다.
그래도 저녁에는 배가 고프니 밥은 먹어야겠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참치캔!
어릴 적 도시락 반찬으로도 냠냠했던 참치캔!
참치를 무지 좋아합니다.
참치회는........... 아무튼!
어제 무엇을 먹었는지 그래도 점검을 해봅시다!
간헐적 단식 식단
아침 : 아메리카노 1잔, 물 2잔 (480ml x 2)
점심 : 고기국밥 1그릇, 아메리카노 1잔, 물 2잔 (480ml x 2)
저녁 : 참치 1캔, 조미김 2팩, 진미채, 밥 1 공기
감말랭이 4개, 꽃징어 조금 많이(?)
아무튼 저녁도 제가 좋아하는 것으로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고로, 오늘 저녁은 뼈 해장국이겠네요
걷기는 역시 만보는 못 채웠고
7,774걸음을 걸었네요
1월~2월은 아마도 다이어트를 성공하지는 못하고
유지하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블로그에 글을 계속 남길까요?
그건 관리하기 위해서입니다.
글을 남기면서 무엇을 얼마나 먹었는지
얼마큼 성공하고, 실패했는지
글 쓰는 것만으로도 관리가 어느 정도 됩니다.
손을 놔버리면, 계속 체중이 불어나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식단을 남김으로써, 계속 신경을 쓰게 합니다.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기록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식단 (다이어트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식단 (만둣국, 잡채) (0) | 2023.01.10 |
---|---|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식단 (소불고기, 조미김) (0) | 2023.01.06 |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식단 (초밥, 타코야끼, 감말랭이) (0) | 2023.01.04 |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식단 (제육덮밥) (0) | 2023.01.03 |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식단 (땅스 부대찌개) (0) | 2022.12.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