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의 200배 스테비아 효능/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아요

스테비아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보셨죠?

스테비아 토망고

스테비아 알밤

스테비아 커피

스테비아 설탕

 

스테비아 란?

사진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산간지에서 나는

국화과의 식물입니다.

스테비아 잎을 감미료로 사용을 했었는데

잎에는 감미 물질인 스테비오시드가 들어있습니다.

감미 성분은 설탕의 200~300배의 단맛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자! 우리가 중요시해야 할 포인트

이 블로그는 저 식물이 무엇이고

어디서 자라나고, 왜 만들어졌고 어떻게 재배하고

이런 백과사전식 알려주는 블로그가 아니죠

오로지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저!"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겠습니다.

 

다이어터는 왜 스테비아를 찾는가?

가공이 없는 천연 감미료이며, 단맛은 많이 있지만

당도가 거의 없고 칼로리도 매우 낮습니다.

일반 설탕보다, 스테비아 설탕을 넣어 요리를 하면

칼로리가 더욱 낮아지겠죠?

 

스테비아 내 스테비오사이드라는 성분이 있다고

위에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 스테비오사이드 성분에는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게 해 주어 당뇨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당뇨 식이요법으로도 사용됩니다.

 

몇 차례 다른 포스팅에서 언급을 했지만

스테비아의 당 성분은 몸에 흡수되지 않고

밖으로 배출시켜주어 큰 걱정이 없습니다.

 

우리 다이어터 분들께서는

100g당 400칼로리인 설탕을 드시겠습니까

0 칼로리인 스테비아 설탕을 드시겠습니까

당연히 후자가 맞죠

그런데 우리는 다이어터 잖아요?

스테비아가 함유된 갖가지 식재료와, 조미료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신 한 끼 먹을 때에 먹어줘야지

0칼로리라고 아무 때나 막 먹으면 안 됩니다!

아참, 일반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드셔도 되겠네요

간헐적 단식으로만 생각을 하다 보니 그렇게 말이 나오네요

 

스테비아 부작용

아무리 칼로리가 낮고 맛있다고 해서

과섭취는 안 되겠죠?

섭취를 과하게 하는 경우에는 두통, 복통, 메스꺼움 등이

발생될 수 있음으로 적정량을 드시기 바랍니다.

아참! 저혈합 환자는 드시면 안 됩니다!

인슐린과 포도당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혈압이 높으신 분들에게는 좋을 수 있으나

반대인 저혈압인 경우에는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설탕을 드시는 것도 좋진 않겠죠?

 

요즘 스테비아 토망고에 푹 빠져있어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 끼 먹는 식사 후식으로 10알씩 먹고 있는데

그 맛이 참 기가 막힙니다.

 

주말에 믹스커피 한잔씩 먹고 하는데

스틱의 설탕 부분을 빼고, 스테비아 설탕 한 스푼을 넣어

먹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떡볶이 같은 것을 만들거나,

설탕이 들어가는 음식이 또 뭐가 있지...

 

결론 : 스테비아는 설탕보다 200배나 달지만

0Kg 칼로리인 스테비아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