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 방법 STEP 2. 몸 적응 시키기

몸 적응 훈련

간헐적 단식

무조건 굶는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음을

몸에게 알리고, 그에 알맞게 적응 훈련을 해야 합니다.

 

오늘부터 한 끼만 먹는다!

이렇게 시작해버리면, 금방 포기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배고픔을 참기 어렵기 때문이죠

 

다이어트가 지금이 딱 적기입니다.

한 달 정도의 몸 적응 훈련을 하고,

1~2달 후 여름휴가 시즌이기 때문이죠

 

몸 적응 훈련 방법

간헐적 단식을 위한 몸 훈련 적응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몸 적응 기간은 1달로 잡고 계획을 세우도록 합니다. (4주 기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긴 합니다만,

제 기준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주차 : "가벼운 스트레칭" (3끼 중 양 조절)

1주차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라고 생각을 하며,

내 몸에게 나 이제 다이어트를 할 거야 공표를 하는 겁니다.

끼니는 그대로 하되, 양을 줄입니다.

식사량 조절

식사량을 조금씩 덜어가며, 조절합니다.

평소 1끼의 식사량이 5라고 가정하여, 월~일까지 조절을 합니다.

한 번에 한 끼를 안 먹거나, 절반으로 줄여버리면

그 공복을 이겨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서서히 양을 줄여갑니다.

2주차 : "유산소와 러닝머신"(3끼 중 2끼 + 대용)

운동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표현을 이렇게 한 것이지

가벼운 스트레칭이 끝났다면, 땀을 조금씩 흘려봐야겠죠?

1주차에 양을 줄였기 때문에 위가 조금은 작아졌을 겁니다.

한 끼를 줄여봅니다.

대신 그 한끼를 무조건 굶는다는 것이 아니라,

식사대용으로 한끼를 채우는 겁니다.

과일이나, 쉐이크 같은 걸로 한 끼를 채워봅니다.

 

3주차 : "가벼운 기구운동"(3끼중 2끼)

3주차가 되었지만, 그래도 아직 몸 적응이 되었습니다.

자 이제 한 끼를 줄여봅니다.

1끼 식사는 정상적으로 진행하시고, 1끼는 대용으로 대체합니다.

이제 하루에 2끼만 먹어도 살 수 있을 정도가 될 겁니다.

 

4주차~한달의 끝 : "본격적인 기구운동"

하루 2끼만 먹어도 살 수 있을 정도가 되었으니,

한 끼만 먹을 수 있는 정도로 만들어야겠죠?

월, 수, 금. 일요일은 1끼 + 대용

화, 목 : 1끼

이렇게 한번 몸을 다스려 줍니다.

 

한 달을 잡는다고 했고, 4주차 동안의 적응 훈련이 끝났습니다.

4주차~한 달의 끝이라고 했죠?

한 달이 딱 4주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4주차 이후 남은 일수는 반대로 합니다.

월, 수, 금. 일요일은 1끼

화, 목 : 1끼 + 대용

그다음 달부터는 본격 적으러 한 끼만 먹도록 합니다.

 

공복은 무조건 "물"로 채워주시면 됩니다.

 

STEP 3. 에서는 간헐적 단식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어떻게 유지를 하는지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