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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단 (다이어트일기)

12월 14일(월) 간헐적 단식 식단(스팸마요, 홍루이젠 샌드위치)

by Chip & J 2021. 12. 14.

식단을 오랜만에 업데이트를 하네요

어제 말씀드렸다시피 이런저런 일들이 있어서

많이 바빠서 포스팅을 못했었습니다.

자 즐거운 월요일의 단식이 시작되었겠죠?

지난주 금요일은 휴가였고, 토일 역시 신나게 잘 먹었습니다.

금요일에는 쿠우쿠우를 한 번 더 방문을 했고

토요일은 삼겹살 파티

일요일은 오리고기 파티를 했습니다.

자 어제 무엇을 먹었는지 한번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2월 13일 간헐적 단식 식단

아침 : 이메리카노 1잔, 물 1잔 (480ml)

점심 : 바닐라라떼 1잔, 물 4잔 (1,920ml)

저녁 : 스팸마요 1 공기, 홍루이젠 샌드위치(햄/치즈) 1개, 감말랭이 10개(?), 김부각 2개, 물 300ml

물은 총 2,700ml 정도 마셨네요

12/14저녁
12월 14일 저녁식단

역시나 어제 저녁에도 많이 먹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녁의 한끼는 소중하니까요

홍루이젠 샌드위치는 또 얼마나 맛있게요

크게 영양소 체크할만한 것이 없지만

홍루이젠은 처음이니 칼로리 정도만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영양소 체크

홍루이젠 샌드위치(햄/치즈) : 225칼로리

저 조금 한 샌드위치 하나에 225칼로리라는 것은 너무해요!

하지만 대만 샌드위치는 맛있다는...

생크림 때문일까요?

하루 많이 먹긴 했지만

일평균 칼로리보다는 적게 먹었으니,

오늘도 마이너스!

 

이제 완연한 겨울이 온 것 같아요

롱 패딩을 꺼내 입기 시작했습니다.

살이 빠져서 그런지 롱 패딩 대신 숏 패딩을 입고 싶더라고요

롱 패딩은 너무도 따뜻하고 좋지만

몸을 다 가리는 것 같아서

계속 가리고 다니다 보면 다시 살이 찔 것 같아서

물론 매번 체크를 하기 때문에 찌더라도 많이 찌지는 않겠지만

눈에 보여야만 실감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눈에 계속 보여야, 긴장이 풀리지 않는 법이죠

눈에서 안 보이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듯이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 하는 것 아시죠?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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