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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단 (다이어트일기)

11월 30일(화) 간헐적 단식 식단 (탕수육, 육개장 사발면)

by Chip & J 2021. 12. 1.

간헐적 단식

평일 이틀째입니다.

어제는 회사로 와이프와 아이의 기습방문이 있었죠

맛있는 탕수육과 꽈배기 사들고 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불쌍한 남편 데리러 왔다며,

하하 행복한 남편입니다

차 안에서 저녁으로

탕수육과, 꽈배기를 먹으며 퇴근을 했습니다.

탕수육 한 7~8조각 정도 먹고

꽈배기 1개 먹고 나니

속이 느~끼 함이 남아있어

육개장 사발면 컵라면 한 개 뚝딱 해치워 버렸습니다.

그렇다 보니, 오늘은 음식 사진이 없네요

차에서 먹는 것을 찍을 순 없으니

포스팅이 굉장히 짧을 것 같습니다.

어제 무엇을 먹었는지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1월 30일 간헐적 단식 식단

아침 : 아메리카노 1잔, 물 1잔 (480ml)

점심 : 물 4잔 (1,920ml)

저녁 : 탕수육 7~8개, 꽈배기 1개, 육개장 사발면 1개, 물 500ml

 

물은 2,900ml를 마셨네요

사진이 없으니 뭔가 허전함이 남아있습니다.

육개장
11월 30일 저녁메뉴 육개장사발면

이전에 찍었던 사진을 써야겠어요

대표 이미지가 없으면 공백으로 보여서

이미지 첨부 투척!

탕수육은 트럭에서 파는 찹쌀 탕수육인데

가끔 동네에 와서 사 먹는데

너무 맛있어요~

그래도 역시 탕수육은 중국집이 최고긴 합니다.

육개장은 내 몸한테 미안한 부분이 있어

거의 면만 흡입하고, 국물은 두 세 목음 먹었습니다.

라면의 칼로리 대부분이 국물에 있다는 거 아시죠?

 

어제는 식사라기 보단

군것질로 한 끼를 해치운 것 같아요

영양소 체크할 부분도 없고

와이프랑 아이의 도움으로 춥지 않게

집으로 귀가한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오늘 저녁은 닭꼬치를 먹을 예정이에요

플리마켓에서 구매해온 닭꼬치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아침에 냉장고를 보니, 몇 가지 맛이 있던데

종류별로 다 먹어봐야겠습니다.

 

간헐적 단식 식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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