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재택근무였죠?
간헐적 단식이 어려운 다행인지 불행인지 금요일 일이 있어서 출근을 하게 되었어요~ 짝짝짝짝!
그래도 14일 어제 무었을 먹었는지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아야겠죠? 역시나 많이 많이 먹어버렸기 때문에
매우 속상한 하루였기도 했죠~
어제 오전 10시경 쟀던 몸무게에 기분이 좋아서였을까요? 무엇을 먹었는지 한번 차근차근 생각해 봅니다.
아침 (일어나서 ~ 12:00) | 노브랜드용 스위트 아메리카노 500ml, 물 톨사이즈 1컵 |
점심 (12:00 ~ 18:00) | 라면(면과, 국물 5스푼), 조지아 오리지널 300ml, 물 톨사이즈 1컵 |
저녁 (18:00 ~ 잘때까지) | 쭈꾸미 볶음과 볶음밥, 물 톨사이즈 3컵, 프렌치카페믹스커피 1잔 |
어제는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커피를 먹었네여, 믹스커피는 안 먹으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어쩌다 한잔씩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특히 비가 오는 날은 더욱 그렇습니다. 제가 비를 좋아하거든요 그때는 항상 테라스에 나가서 커피 한잔을 합니다. 커피보다 주꾸미 볶음까진 괜찮았는데 밥까지 볶아 먹어서 타격이 좀 있어 보이네요, 간헐적 단식도 못했는데 말이에요~ 속상해도 열심히 해야겠죠?!
주꾸미는 맛....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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