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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단 (다이어트일기)

10.18(월) 오늘은 무엇을 먹었나?

by Chip & J 2021. 10. 19.

아주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재택근무 종료로 인한 정상출근! 

드디어 간헐적 단식을 정상적으로 진행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재택근무 진행할 때 애 등교시키느라 어차피 일어나는 시간은 똑같았는데,

이젠 열심히 다이어트를 진행해야겠죠? 어차피 주말은 삼시세끼 다 먹겠지만 평일에는 열심히 해보자구요!

18일(월)에는 무었을 먹었는지 식단을 짚어보도록 할께요!

 

아침 (일어나서 ~ 12:00) 물 종이컵 10잔
점심 (12:00 ~ 18:00) 물 종이컵 6잔
저녁 (18:00 ~ 잘때까지) 땅스부대찌개, 물 톨사이즈 2컵, 포카칩조금

어젠 아메리카노를 먹지 않아서 톨사이즈컵이 없는 관계로 종이컵으로 물을 먹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종이컵은 184(±5)ml 라고 적혀있네요 그냥 185ml로 계산해보겠습니다.

185ml x 16 = 2,960 / 355ml x 2 = 710 

2,960+710 = 3,670ml의 물을 마셨네요~ 종이컵이 작아서 그런지 그렇게 부담이 느껴지진 않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양의 물을 마셨습니다.

 

어제 행복한 저녁의 한끼는 부대찌개로 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끼니 떼우기도 좋지요~ 요즘 밀키트도 많이 나오는데, 냉동 밀키트 부대찌개도 만원이 넘더라구요

냉동도 아닌데, 9,900원은 아주 매력적인 가격이 아닌가 합니다.

 

저의 저녁은 와이프에 의해 정해지기 때문에~ 퇴근 후 주는대로 먹어야 해야겠죠?!

항상 저녁은 맛있는! 칼로리와 상관없는 음식을 먹습니다

포카집은 아들래미가 먹길래 낼름... 저도 모르게 손이 짭짤한 염분이 느끼져는 아무튼 좋지요!

그것이 간헐적 단식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몸무게는 매주 목요일 퇴근해서 재보려고 합니다.

기존에는 "화", "금"을 쟀었는데, 이젠 일주일에 1회만 재도록 하려구요

무게가 많이 나갔을 때는 지속적으로 상태를 체크를 하려고 주 2회 쟀었는데, 당분간은 주 1회로 하도록 해야겠어요

왜냐면~ 저는 많이 빠졋거든요(자랑)

아무튼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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