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은
예상한 대로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집에서 해 먹는 떡볶이는 정말 맛있어요!
게다가 와이프가 김밥까지 싸놔서
정말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배가 부른데 속이 허한 느낌이 요즘 들어 들고 있는데
다이어트하면서 느끼지 못한 그런 것이 있네요
이걸 잘 헤쳐나가야 하는데
그 부분을 군것질을 통해 하고 있어요
어제도 자기 전에 에그타르트를 먹고 누웠다는...
그것은 정말 살이 찌는 일인데
주의해야겟습니다.
그래도 다행히도 금주에는 계속 점심을 먹지 않아서
나름의 간헐적 단식을 잘하고 있다는 생각은 드는데
저녁에 뭔가 해치는 느낌이 들고 있네요
어제는 무엇을 어떻게 잘! 했는지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헐적 단식 식단
아침 : 아메리카노 1잔, 물 2잔 (480ml x 2)
점심 : 아메리카노 1잔, 물 2잔 (480ml x 2)
저녁 : 떡볶이, 김밥(3줄), 감말랭이, 에그타르트
만보 걷기는 아직 진행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7,543 걸음을 걸었네요
그래도 지난주보다는 나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거의 5,000걸음이었으니,
하긴, 제 작년에는 걷기를 하지 않아도
체중이 많이 감량되었었는데
조금이나마 효과적으로,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걷기를 하는 것인데
만보 걷기를 계속 보다 보니 꼭 더 해야 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오늘 저녁은 부서 회식!
소고기 무한리필 먹으러 갑니다
많이 먹고 와야겠어요
하지만 전 소보다는 돼지가 더 좋은데
입이 많이 싼가 봐요;;;
아무튼 오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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