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회식이 있었습니다.
원래 소고기 무한리필집을 가려고 했었는데
전달 1차로 달렸던 분들이
그 집 맛이 없다는 소식에 두둥..
결국 군산오징어라는 곳에서 오징어낙지 불고기를 먹었네요
2차는 회랑 탕을 먹었는데
이미 1차에서 배가 많이 불렀던 저는 2차에서는 거의 안 먹고
귀가했습니다만, 나머지는 4차까지 갔다는 전설을 듣고..
아직 그들의 빈자리를 바라보며 포스팅을 하고 있네요 ㅎㅎ
탄산음료는 가급적 멀리 하려고 했는데
1차에서 사이다 2캔을 먹어버렸어요
2차에서는 물만 2통 먹었다는.. 분명 소주랑 짠 하면서
마신 건데... 물을 소주잔으로 2통을 먹었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이 술을 먹었다는 것!
대단하다!
어제 무엇을 먹었는지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헐적 단식 식단
아침 : 아메리카노 1잔, 물 2잔 (480ml x 2)
점심 : 아메리카노 1잔, 물 2잔 (480ml x 2)
저녁 : 오징어불고기, 볶음밥, 광어회등 사이다 2캔
회식이었지만 나름 간헐적 단식으로 회식을 했다는 점!
아주 칭찬합니다.
어제 만보 걷기 역시 많이는 못했지만
회식자리를 왔다 갔다 한다고 어제보다는 좀 늘었네요
어제는 8,698 걸음을 걸었네요
자 오늘도 파이팅을 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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