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3(토) 식단

주말에는 식단에 대하 포스팅을 하지 않았는데

밤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남겨 보았습니다.

간헐적 단식은 하지 못했지만, 나름 점심은 건너뛰고 저녁을 조금 일찍 먹었습니다만,

갑작스럽게 10시에 치킨 몇개를 집어먹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 하여 내 몸에게 미안해 하고 있습니다.

주말엔 무었을 먹었을까요?

아침 (일어나서 ~ 12:00)	물 300ml, 스팸 1캔, 밥 1/2 공기, 믹스커피 1잔
점심 (12:00 ~ 18:00)	물 300ml, 과자 1봉, 훈제삼겹살 400g, 밥1/2, Zero사이다 150ml
저녁 (18:00 ~ 잘때까지)	물 300ml, 매운 순살 치킨 5조각

그리들에 훈제 삼겹살 굽기

저녁을 5시쯤 먹어서, 표에는 점심으로 들어가게 되었네요, 보통 퇴근시간 기점으로 만들다보니...

훈제 삼겹 400g 아이와 함께 먹었습니다. 물론 제가 한 300g 먹었겠죠? 400g에 1,120Kcal인데 무섭습니다.

내일은 그냥 삼겹살을 구워 먹을 것 같은데 고기는 신나요!!

고기 불판도 있지만 그리들에 구워먹는 고기는 너무 맛있어요! 솔직히 라면도 끊여먹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저녁에 와이프가 치킨을 사가지고 오는 바람에 치킨까지 흡입을 하였죠~ 저 다이어트 중인 것 맞습니다만

주말은 맘껏 즐긴답니다.

평일에 또 간헐적 단식을 할테니~ 무럭무럭 영양 보충을 해 주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