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식단 (다이어트일기)

11월 16일(화) 간헐적 단식 식단 (치킨과 토망고)

by Chip & J 2021. 11. 17.

평일은 언제나 즐거운

간헐적 단식 중

월, 화 2일 차 네요

지난주 장 기간 못한 것이 한에 사묻혀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치킨을 먹었어요~

양념치킨과 프라이드치킨

얼마나 맛있게요

다이어트하는 사람도 치킨과 피자를 먹을 수 있다니

이 얼마나 행복합니까?

하루 한 끼 맛있는 걸 먹어보자고요!

어제는 무엇을 얼마나 먹었는지

점검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1월 16일 간헐적 단식 식단

1) 아침 : 아메리카노 1잔, 물 2잔 (960ml)

2) 점심 : 아메리카노 1잔 물 4잔 (1,920ml)

3) 저녁 : 치킨 (양념 가슴살 부위 3조각, 프라이드 가슴살 부위 2조각), 스테비아 토망고 10알, 물 300ml

11월16일저녁
11/16일 저녁식사

수분(물)은 3,180ml를 마셨습니다.

 

치킨은 다리, 날개를 안 먹고

뻑뻑 살을 좋아한다고 이 전에 글을 썼던 거 같아요

이상하게 다리, 날개가 전 맛이 없어요

어릴 적부터 뻑뻑 살만 먹어와서 그런지

닭을 먹을 줄 모르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다이어트에 있어서 좋다면 좋은 거겠죠?

 

전 교촌 레드를 좋아하지만

울 아이에게 양보하는 것은 당연한 거겠죠?

다음에 일찍 자면 교촌 시켜 먹을 테야!

레드 오리지널 너무 맛있어요

 

 스테비아 토마토, 단마토라고도 하고, 토망고라고도 하죠

저거 너무 맛있어요

가을엔 샤인머스켓에 빠졌는데

겨울 되니 스테비아 토마토에 빠져버리네요

영양소 체크할만할게 딱히 없어 보여요

스테비아 토마토에 대한 내용은

어제 식단에 작성을 해버려서...

그래도 대략적으로 체크를 해보겠습니다.


영양소 체크

1) 치킨 1마리 기준 칼로리

프라이드 2,200칼로리, 양념 2,600칼로리

 

치킨이 칼로리가 꽤 높은 편이죠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라는 말은 사실 뻥이지만

간헐적 단식 다이어터 에게는 크지 않다는 점!

어차피 1마리 다 먹을 것은 아니고

가족과, 친구와 함께 하는 것이 치킨 아닌가요?

어릴 적엔 피자 라지 2판도 한 번에 먹고 그랬는데

그래도 아직 1판 정도는 거뜬합니다!

치느님은 사랑입니다 아시죠?

 

2) 스테비아 토마토(단마토, 토망고)

100g당 15칼로리

 

어제 설명을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만

정보를 드리자면

스테비아는 설탕의 200배 이상의 맛을 나게 해주는

국화과 식물에서 추출합니다.

스테비아의 당은 몸에 흡수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달아도 배출되는 당류인 것이죠

맛도 2배, 가격도 2배

칼로리는 일반 방울토마토와 차이가 없습니다.

비타민과 섬유질이 많고

아미노산, 칼슘, 철, 무기질 등

좋은 영양분들이 들어 있습니다.

스테비아를 결합한 음식이나 커피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단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테비아에 대한

검색을 한번 해보세요!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제 치킨이랑 스테비아 토마토만 먹고

밥을 먹지는 않았네요

배가 불러서 그만

스테비아 토마토 10알이 은근히 배가 부릅니다

치킨까지 먹은 상태에서 후식으로 먹었으니,

배가 부르는 건 당연하겠죠?

오늘 저녁은 쌀국수라고 했는데

쌀국수와 볶음밥이 될 것 같네요

 

아! 스테비아에 대한 포스팅을 한번 준비해 봐야겠습니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