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가족과 함께하니
포스팅이 어려워요~
그래서 금~일요일까지 3일 치를 몰아서
작성한답니다.
블로그 관리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주말은 간헐적 단식을 시행하지 않고 있다 보니
무엇을 먹었는지
막 생각이 안나기도 하지만
지막 한건 꼭 생각해서 쓰곤 합니다.
사진은 생각이 날 때 찍긴 하는데
보통 다 먹고 나니 생각이 나요
가족끼리 다 같이 있는데
음식 사진을 찍기도 실례라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예의를 지켜줘야겠죠?
주말에 제일 핫 한 것은
바로 쿠우쿠우였습니다.
뷔페 같은 곳은 코로나 때문에 아이와 같이 움직이기가 힘들었어요
위드 코로나라고 하긴 하지만
지금도 위험해 보이긴 하죠, 확진자가 더 늘고 있는 추세이지
눈 딱 감고, 다녀왔습니다.
뷔페 같은 곳을 안 갔었는데
한 2년? 3년? 만에 다녀온 것 같네요
얼마나 맛있었는지 4 접시는 먹은 것 같아요
자 금요일부터 주말 동안 무엇을 먹었는지
한번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1월 19일 간헐적 단식 식단
1) 아침 : 아메리카노 1잔, 물 1잔(480ml)
2) 점심 : 물 3잔 (1,440ml)
3) 저녁 : 중국음식 (자장면, 짬뽕, 탕수육)
11월 20일 간헐적 단식 식단
1) 아침 : X
2) 점심 : 쿠우쿠우
3) 저녁 : X
11월 21일 간헐적 단식 식단
1) 아침 : 갈비탕, 밥 1/2 공기
2) 점심 : 훈제 돼지구이, 밥 1/2 공기
3) 저녁 : 치킨 (매운 양념 5조각)
과자 군것질을 많이 했어요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열심히 먹은 주말이었습니다.
금요일엔 칼로리 폭탄이라고 불리는
중국음식을 먹었죠
그 집 참 탕수육이 맛이 납니다.
토요일의 경우 아이 심사가 있어서
아이만 간단히 먹이고,
점심을 쿠우쿠우 갔는데!
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말도 못 하겠습니다.
어쩌다 보니 토요일 간헐적 단식이 된 것 같기도 하고?
한 끼만 먹었으니 말이에요
그 한 끼가 엄청 크긴 했지만
일요일은 탄수화물은 최대한 적게 먹긴 했습니다.
무슨 일인지 모르게 과자를 좀 많이 먹었습니다
뿌셔뿌셔와, 초콜릿 과자 등등
주말은 신경 안 쓰고 먹는 게 제일 좋죠
다음은 어떤 뷔페를 갈지 고민입니다.
영양소 체크는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딱히 체크를 할만한 영양소가 없어서
이렇게 먹고, 월~목 4일 건 간헐적 단식하고 나면
또 체중이 감량이 될까요?
몇 주째 계속 빠지고 있어서,
곧 정체기 한번 들어올 것 같긴 한데
정체기 구간에는 잘 유지를 해줘야 하는 것
다들 아시죠?
오늘 저녁은
찜닭이라고 했는데 벌써부터 군침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밥은 1/2 공기만 먹을 예정이고요
닭은 뻑뻑 살 부위
아참! 감자는! 두 개 정도만 먹어보겠습니다.
이번 한 주도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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