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다이어트 일기

오늘까지 쉬는날! 다이어터에게는 좋지 않아요 계속 먹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보니까...

 

아침은 겨우겨우 패스 했지만 점심, 저녁이 최악이였다는 걸 지금에서야 느끼고 있답니다.

 

내일 건강검진이 있어 몸무게를 재는 날인데 말이죠 ㅠ_ㅠ 속상함에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점심은 : 아이와 함께 삼겹살 600g을 후다닥 해치웠고

저녁은 : 팝콘치킨 7알, 고구마튀김 3조각, 치킨도있었지만 그것은 참아냈어요! 라면 1/2개... 

 

오늘은 강아지 산책을 한 5km 다녀와야겠네요~ 읔 내일 70kg만 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그게 될지 의문입니다.

 

지난주 부터 재택 + 휴일 + 임시공휴일까지 겹치다보니 지켜낸다고 노력은 했지만 잘 지켜지지가 않은 것!!!! 후회합니다!!! 위드코로나가 되면 출근을 계속할테니! 그 땐 간헐적단식의 스타트를 해보이겠습니다! 아자아자!